[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20년 1월부터 7월 사이 러시아의 제재목 수출이 1110만 톤을 넘어섰지만, 이는 전년 대비 4.8% 하락한 수치이다. 러시아의 연방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금액으로 환산했을 때 제재목 수출이 5% 하락한 미화 25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나무는 전년 대비 16.7% 감소한, 미화 5억 5060만 달러의 800만 입방미터를 수출했으며, 수출량은 전년 대비 10.5% 감소했다.

합판은 전년 대비 4.3% 감소한, 미화 6억 6080만 달러의 160만 입방미터를 수출했으나, 수출량은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2020년 1월~7월의 목재 펄프 수출량은 작년 대비 6.5% 증가한 130만 톤이었는데, 금액으로 환산했을 때 작년 대비 16.9% 감소한 수치이다. 2020년 1월~7월의 신문 인쇄용지 수출량은 작년 대비 7.3% 하락한 66만 9200톤이었고, 금액으로 환산하면 작년 대비 34.5% 하락한 미화 2억 2810만 달러였다.

7월에는 제재목 수출량이 전년 대비 5.2%, 전월 대비 1.5% 상승한 190만 톤을 달성했고, 금액 수치로는 전년 대비 2.3%, 전월 대비 0.5% 상승한 미화 4억 2180만 달러였다.

통나무 수출량은 160만 입방미터를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7%, 전월 대비 18.2% 상승한 수치였다. 금액 수치로는 전년 대비 17%, 전월 대비 18.2% 상승한 미화 1억 350만 달러를 달성했다.

7월의 합판 수출량은 22만 4900 입방미터를 달성했고, 이는 작년 대비 15.4% 상승, 전월 대비 0.9% 하락한 수치이다. 금액 수치로는 전년 대비 10.2%, 전월 대비 1.7% 하락한 미화 9110만 달러였다. 목재 펄프 수출량은 19만 1600톤에 달했으며, 이는 작년 대비 15.4% 상승, 전월 대비 0.9% 하락한 수치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목재 펄프 수출은 작년 대비 0.1% 상승했고 전월 대비 2.5% 하락하며 미화 8610만 달러를 달성했다.

신문 인쇄용지 수출량은 작년 대비 12.9% 감소했으며 전월 대비 0.8% 상승했는데 무게로 환산하면 8만 8600 톤의 양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작년 대비 33.4%, 전월 대비 1.3% 감소하여 총 미화 2930만 달러에 달했다.

/출처: se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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