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자체 보유 우드슬랩 공장직영 업체 ‘우리목재 더내추럴’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자체 생산한 우드슬랩 및 다양한 원목가구들을 기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우드슬랩과 같은 원목가구를 생소하게 받아들이던 시절은 지났다. 이제는 수많은 프렌차이즈 카페 및 크고 작은 개인카페에서도 다양한 원목가구를 인테리어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 중 통원목을 가공하여 제작되는 테이블인 ‘우드슬랩’의 경우 스타벅스와 같은 유명 프렌차이즈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특히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채널A의 ‘서민갑부’ 라는 프로그램에서 우드슬랩(우드슬래브)편이 방영된 바 있다.

우드슬랩, 즉 원목가구에 대한 인지는 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단가가 비싼 제품으로 인식하고 있던 일반 소비자들이 TV프로그램 방영 후 합리적인 금액으로 원목가구를 들여놓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이슈가 됐었다.

그 중 ‘우리목재 더내추럴’의 경우 알려진 업체보다 더 합리적인 금액으로 원목가구 및 우드슬랩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자체 공장직영 업체를 보유하며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목가구를 제작하고 생산하기까지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들을 지나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러한 복잡한 절차를 각 업체들끼리 분담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유통마진이라고 불리는 비용이 붙게 된다.

소비자에게 도달하게 되는 원목가구의 단가가 올라가고 품질이 떨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여러 업체들이 개입하는 순간 책임감은 낮아지고 비용은 올라갈 수 밖에 없었다.

A/S의 경우에도 서로 책임을 회피하기에 바빴다. 그리고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던 곳이 바로 ‘우리목재 더내추럴’이었다.

‘우리목재 더내추럴’은 자체 생산공장 운영으로 인해 중간마진이라는 거품을 걷어냈다.

그리고 원스톱으로 제품을 책임지고 생산하여 제품의 품질은 올리고 A/S에 대한 부분도 책임감 있게 다루고 있다.

가격이 부담스럽던 고급 원목가구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고 그 품질까지 구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우리목재 더내추럴’ 가장 큰 장점이다.

‘우리목재 더내추럴’에서는 업무용 또는 사무용 식탁, 테이블, 책상 등 다양한 원목 제품들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일부 제품들은 저렴한 가격대로 가성비가 좋게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고 일부 제품은 고급 원목을 사용하여 상대적으로 고가의 라인업이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하지만 명백한 사실은 일반적인 판매점과는 동일한 상품 가격대비 퀄리티와 A/S 부분에서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는 점이다.

‘우리목재 더내추럴’의 경기도 일산전시장에서는 다양한 디자인과 금액대의 우드슬랩을 전시하고 있으며 포털사이트에 ‘우리목재 더내추럴’을 검색하여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더 많은 제품과 정보를 얻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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