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마송택지개발지구(이하 마송지구)가 위치한 김포시 통진읍 일원에 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의 첫 아파트 ‘김포마송 대방 엘리움’이 분양 시장에 나온다. 10월 말 공급될 예정이며, 총 841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 2층 ~ 지상 최고 17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 269가구 △75㎡ 178가구 △84㎡ 394가구로 조성된다.

대방산업개발은 마송지구에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 아파트이기 때문에 최초라는 프리미엄에 부합하는 상품성과 이미지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여파와 고강도 부동산 규제 영향으로 변화된 주택 설계 트렌드를 반영해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내부 설계, 단지 조경으로 품질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김포마송 대방 엘리움’에 도입되는 커뮤니티 시설의 경우, 탄탄한 시공 기술력으로 신뢰를 쌓아온 그동안의 명성에 부합하는 다채로움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대형 스크린 골프룸 등을 포함한 최신식 장비를 바탕으로 상업용 스크린골프장에 버금가는 시설을 갖춘 실내 골프연습장이 도입된다. 일부 타석에는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플랫폼이 적용돼 다양한 자세 교정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으며, 필드 환경 설정 역시 가능하다. 현실성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 골프에 관심이 있거나 취미인 입주민의 경우, 체계적인 골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 등이 많아진 입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스터디룸,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도 들어선다. 키즈 특화 맞춤 공간인 키즈룸을 도입해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키즈케어 공간이 함께 제공되며,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GX룸 등도 마련된다. 문화센터나 스포츠센터 못지않은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로 지역 내 구축 아파트와 다른 변별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단지 내부 역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5㎡, 84㎡ 일부 세대에 광폭거실 특화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넉넉한 수납과 서비스 면적의 폭넓은 활용을 위해 일부 타입에 더블, 와이드 팬트리 공간을 제공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도심 속 푸른 쉼터로 가꿔지는 명품 단지 내 조경 설계도 눈에 띈다. 외부 난간대가 없는 입면분할 창호 시공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고급 아파트에 도입되는 로이유리 적용으로 에너지 절감, 단열 성능, 소음 차단의 장점을 함께 챙겼다. 또한, 입면특화 설계로 조망권 및 채광권을 최대로 확보해 고급 주거 환경 조성은 물론, 브랜드 상징성과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차별화된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설계, 단지 내 조경을 갖춘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일원에 들어서며, 이달 말 개관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상담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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