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노형동에 에스지건설㈜이 공급하는 ‘노형 벨라시티’ 아파트 청약 접수는 10월 22일(목) 1순위, 10월 23(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9일(목)이며 정당계약은 11월 9일부터 11일 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약자 경품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LG전자 워시타워와 스타일러를 비롯해 코드제로청소기, 압력밥솥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 접수한 사실을 모델하우스에서 인증만 해도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노형 벨라시티’ 는 지하 4층~ 지상 16층으로 총 96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53㎡ △83㎡A △84㎡B △84㎡C 등 중소형 평수 7개 Type으로 구성돼 있다.

에스지건설 분양 관계자는 “제주의 최중심의 입지조건에 주거 선호도가 높은 노형동 일원에서 최상층 테라스 하우스가 공급되고, 타입별로 바다 조망 프리미엄까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말했다.

‘노형 벨라시티’ 는 반경 500m 안에 노형 초등학교, 제주 제일 고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군은 물론 인근 초, 중, 고를 포함 대학교까지 8개의 학군이 포진되어 있으며, 아파트 단지와 불과 100m 남짓도 안되는 거리에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인접해 있다.

또한 노형오거리 인근에 제주 메디컬 스트리트라 불리는 유명 병원이 대거 자리 잡고 있고, 권역 응급의료센터와 권역 외상 센터를 갖추고 있는 종합병원인 한라병원과 주민센터, 학원 밀집 지역이 위치 한다. 시립도서관, 우편집중국 뿐만 아니라 공원 등 풍부한 생활편의인프라까지 지니고 있다. 

보통 주거 목적으로 주택을 생각했던 이전과 달리 최근에는 여가, 친목 등 부가적인 목적까지 고려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 한 아파트를 선호하기 때문에 시대에 발맞춰 타입별 최상층 복층 하이클래스(High-Class) 테라스 하우스 설계로 주거 자부심과 호텔형 럭셔리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 ‘SG 건설’은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4베이(4bay)와 수납공간을 특화한 3베이(3bay)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며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광파 오븐 등 다양한 무상 옵션이 제공되며 TBI냉장고, 폴리싱타일(주방, 거실) 등 옵션 선택이 가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지하 4층 규모의 100% 자주식 주차장을 적용하였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