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세계 각지에서 좋은 원자재를 직접 수입하고 관리하며 국내에서 건조와 가공을 진행하면서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좋은 우드슬랩을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우드슬랩 전문매장 우드테라피가 아프리카 우드슬랩인 오칸 우드슬랩테이블을 런칭을 기념하며 할인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미산 월넛과 함께 우드슬랩의 투톱으로 불리우는 아프리카의 오칸 우드슬랩는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원목 자체의 무늬가 기본적으로 구성되며 목재 자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명암차이로 인하여 더욱 고급스럽고 화려한 느낌을 자랑하는 목재다. 특히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오칸 우드슬랩을 어느 업체보다 앞서 런칭하면서 국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우드테라피는 국내에서 직접 가공과정을 거치면서 두꺼운 두께로 목재를 재단하며 시중 상품 대비 더욱 두꺼운 우드슬랩을 생산하고 있다.

함수율이 낮은 좋은 목재만을 가공하는 우드슬랩테이블은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한 소비자 직판 시스템으로 운영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우드슬랩식탁 시장에 가격 거품을 없애면서 떡판테이블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우드테라피 관계자는 "도매 매장과 소매 매장에 전시된 약 1천여장의 우드슬랩상판을 직접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소비자의 선택권리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면서 "특히 이번에 새로 런칭된 오칸우드슬랩의 경우 벌써 약 20여조 이상이 판매되는 등 소비자의 빠른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의 고급스러운 오칸은 우드슬랩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 이라고 평가했다.

친환경 우드슬랩 전문매장 우드테라피는 약 20여종의 목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종당 최소 50여장이상을 전시하며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선택하고 고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먼저 우드슬랩정찰제를 시행하면서 투명하고 바가지 없는 가구 구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소비자들도 도매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매장 형태로 운영중에 있고 우드슬랩 전문가가 항상 상주하면서 더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인천가구단지는 물론 김포가구단지, 분당가구단지, 서울가구단지, 수원가구단지 등 서울 경기 전역에서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부평IC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우드테라피에서 다양한 목재들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우드테라피의 오칸 우드슬랩 특가행사는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며 네이버톡톡, 카카오톡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