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루모스
사진제공= 루모스

오산가구단지 ‘루모스’가 템퍼프레임, 템퍼오리지날, 씰리 등 인기 수입 가구 제품에 대해 소비자가 할인을 적용하는 슈퍼세일10 행사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수입 매트리스 전문업체인 루모스는 10월 한달간 오바마침대로 잘 알려진 스턴스앤포스터 등 미국 수입 매트리스 브랜드의 주요 매트리스 품목을 소비자들에게 20~55%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루모스는 오산가구단지를 비롯해 시흥가구단지 등 전국 약 80여개의 가구점에 납품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 현지 법인과의 딜러쉽 계약 체결로 고급 수입브랜드 침대 제품들을 유통마진의 거품 없이 현지 가격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각종 매트리스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루모스는 고객이 원하는 사이즈와 스타일로 프레임을 개인 취향에 맞춰 주문 제작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제품 구입 후 10년 동안 무상으로 A/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 루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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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맞춤형 서비스로 전국 매장에서 모션베드, 템퍼오리지날 등 모든 매트리스 전시상품을 고객들이 직접 누워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침대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업체 관계자는 “루모스의 10월 슈퍼세일10 행사에 고객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할인율이 비교적 높아 인기 브랜드의 선호 제품군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루모스는 이태리 소파 브랜드인 '메롤라 디바니'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해당 브랜드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슈퍼세일10 할인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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