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파주운정가구단지 내에 위치한 ‘베니시모 일산점’은 아쿠아클린 소파부터 패브릭 소파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소파로 구성한 할인 프로모션 진행에 나섰다. 매장 관계자는 “홈 인테리어 인기와 더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소파를 알아보는 소비자를 잡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베니시모는 프리미엄 가죽 원단부터 다양한 신소재가 담긴 패브릭 소파 전문 브랜드로 알려졌다. 다양한 기능성 패브릭 소파와 가죽 소파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네오 패브릭으로 제작하고 있다.

특히 베니시모는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스페인 섬유 전문기업인 ‘안티큐어사’와 합작해 국내에서 제작하고 있다. 안티큐어는 가구용 업홀스터리 원단 외에도 의류용과 인테리어 내장재 등을 사용하는 글로벌 섬유 전문 기업이다.

또한 아쿠아클린소파는 국제 섬유 테스트 기관에서 1등급을 받은 OEKO-TEX 100을 사용하고 있다. OEKO-TEX 100은 친환경 인증을 받아 0~3세 미만의 영유아들 또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FREE PFC 인증을 통해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아 인체 무해한 친인체 인증을 받았다.

매장 관계자는 "현재 베니시모는 안티큐어 회사와 국내에서는 단독으로 협력하고 있다"라며 "타 매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프리미엄 원단 달라스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파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니시모 일산점은 코로나 확산세 관련하여 1일 1회 소독 및 2회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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