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지 반년이 넘어가면서 집안에 머무르면서 의식주를 모두 해결하는 ‘집콕족’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여기에 홈트(홈트레이닝)를 하거나 홈카페, 홈파티를 여는 등 각자의 취미생활을 즐기는 ‘홈캉스족’까지 늘어나면서 테라스가 딸린 집과 탁 트인 뷰를 갖춘 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집 안 설계와 인테리어 등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이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 옵션이 등장하거나, 홈 오피스를 위한 공간과 주부를 위한 주방 특화상품을 도입하는 등 상품 특화에 나선 신규 아파트가 많아진 것.

특히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은 이전부터 최상의 가치로 여겨져 왔다. 아파트 단지명에 ‘스카이뷰’나 ‘오션뷰’, ‘리버뷰’ 등을 넣는 것도 이러한 조망권 프리미엄의 인기 때문이다. 

바다나 강 등 자연환경 조망권이 확보되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시티뷰의 경우에는 도시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현대인들의 로망으로 꼽히기도 한다.

더군다나 코로나로 외출이 더욱 어려워진 요즘, 바깥 풍경을 감상하길 원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거실이 통창 중심으로 설계되는 추세다. 통창은 탁 트인 느낌을 주면서 바깥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좁은 면적이라도 내부가 더욱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다.

‘오션뷰’의 가치에 ‘브릿지뷰’라는 프리미엄까지 더한 ‘테라스타오션’은 ‘해수동’ 중 수영구의 민락동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복합으로, 이 일대에서는 드물게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사선으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광안리 해변 인근 단지에서 보기 힘든 테라스 구조(일부 세대)로 희소성을 더했으며 탁 트인 통유리창으로 내부가 더욱 넓어보이는 효과를 줬다. 

관계자는 "위치는 테마거리와 카페거리가 있는 광안리 프리미엄 초입 위치로 광안리회센터와 광안리 로데오거리가 바로 가까이 있어 안정된 배후상권은 물론 유동인구 유입도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해운대로 한번에 이동할 수 있는 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금련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번영로가 인접해 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생활환경으로는 해운대와 마린시티, 센텀시티의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반경 약 1km 이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중학교가 도보권 내에 위치한다(이상 네이버 지도 거리 기준).

관계자는 “부산 내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수영구는 부산지역 재건축사업 ‘최대어’인 삼익비치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인 데다 향후 해안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바로미터로 꼽혀 광안리 바닷가와 맞닿은 희소성 높은 ‘테라스타오션’의 입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스타오션’은 부산시 민락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7층, 도시형주택 65세대, 오피스텔 13세대(총 78세대) 근생시설 18호실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하며 홍보관 방문 시 자세한 분양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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