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j프라자
사진제공= sj프라자

동탄상가 ‘sj프라자’에서 임대가 완료된 선임대상가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sj프라자는 총 5층으로 구성된 상가 건물로, 화성시 영천동 673-2에 위치했다. 1층부터 5층까지 각 층마다 권장 업종을 설정해뒀으며 전 호실이 다 임대 완료된 층도 많아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1층은 약국, 카페, 휴대폰 통신사, 편의점, 제과점 등 유동인구도 쉽게 들를 수 있는 업종으로 권장하며, 2층은 여러 종류의 식당과 디저트카페, 3~4층은 병의원, 5층은 수학, 영어, 무용 등 다양한 학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sj프라자 내 1층은 전 매장이 모두 임대 완료되었고, 4층은 스크린골프 센터로, 5층은 키즈카페로 전체 임대가 확정되었다. 또한 3층에는 샤브샤브 전문점 소담촌이 임대를 확정했고 2층에는 한방병원이 임대 협의 중이다.

sj프라자는 주변 유동인구와 고정적인 고객층을 두텁게 확보하여 임대가 빨리 완료된 것인데, 기본적으로 아파트 밀집지역에 있어 근처에 거주하는 고객이 슬리퍼만 신고 다녀갈 수 있는 슬리퍼상권을 갖췄다.

12,000여 세대의 단독 항아리 상권에 위치한 데다 바로 인근에 SFA회사의 약 900명 수요가 있어 골목상권의 이점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형 마트, 10여 개의 초중고교, 축구장, 체육공원, 수변공원,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시설과 환경이 갖춰져 있어 평소 운동을 즐기거나 가족끼리 나들이하는 고객의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11만5천여세대 국내최대규모 신도시이며 당현장은 17000여세대 항아리상권으로 11자상권 뒷편쪽 골목상권의 최요지 슬리퍼상권입지이다. 전용율 52%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sj프라자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