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그동안 사회적 거리 운동에 동참하느라 마음껏 여행을 다니지 못한 가족 특히 반려견이 있는 가족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이제 비싼 비용을 들여 애견 호텔이나 보호소에 맡기지 않고 함께 여행할 수 있는 풀빌라펜션이 있다.

“솜마 애견 풀빌라펜션”은 경주 보문단지 안에 약 2,000평 넓은 잔디정원을 보유한 풀빌라형펜션이다. 이 펜션은 경주 유명관광지 중심에 위치한 곳이여서 모든 관광지가 15분내외에 있다.

해당 풀빌라펜션은 개별 미온수 수영장과 월풀스파숍 시설을 갖추었다. 반려견들도 실내 수영장과 핀란드식 사우나 시설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호텔식침구류를 비롯한 펜션에 필요한 모든 부대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그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 반려견과 함께 개별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반려견을 동반하는 가족들을 위해 외부 잔디밭의 조경을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여기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뛰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러 가지의 반려 용품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어 반려견을 위해 별다른 준비하지 않아서 더욱더 좋다.

반려견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펜션 운영자가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펜션을 만들려는 열정으로 꾸민 것들이다. 사람과 반려견 모두 편안하게 쉬면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경주는 신라 1,000년의 역사 유적지를 보고 즐길 것들이 많다. 천년 역사가 스며있는 경주의 인기 관광 유적지들이 보문단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무엇보다 오가기가 쉽다. 반려견들과 산책을 겸해 다닐 수도 있어 또 다른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지금 코로나 19로 인해서 무엇보다 방역과 안전이 우선이다. 이 펜션은 매일 객실과 주변 시설물들을 소독하고 있다. 그리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모든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반려견들과 함께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다.

솜마풀빌라 조명찬대표는 “우리 풀빌라펜션은 일반 펜션과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애견펜션을 함께 운영하는 리조트펜션입니다. 홈페이지를 보시면 객실 규모, 준비물, 부대시설, 편의시설 등 모든 걸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라며 “호텔급 시설에 반려견을 위한 여러 물품과 시설들도 잘 갖추고 있어서 반려견과 함께 여행과 휴식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펜션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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