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골든베이프라자 투시도

최근 정부, 지자체, 환경단체가 함께 시흥시 일원에 조성하는 최초의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사업이 각종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거북섬이 지난 10월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개장과 함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규제가 강화되면서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택시장분양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 수요층이 상업시설 등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와 임대수요의 입지를 갖춘 상업시설은 안정적인 임대 사업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부각되면서 시장관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이다.

MTV 수변상권 중에서도 명품입지를 자랑하는 ‘골든베이프라자’가 본격적인 상가 분양을 하고 있다.

‘골든베이프라자’는시흥시 수변상업시설 5-5블록에 연면적 7,542.6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대형상업시설로 조성된다. 무엇보다 시화MTV 거북섬 수변상권의 메인 진입 회전교차로 초입에 위치한 명품입지가 매력적이다. 인공서핑장, 키즈파크 및 수변산책로의 중심 입지로 안정적인 소비층 유입이 유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돋보이는 특화설계도 자랑거리이다. ‘골든베이프라자’는 웨이브파크와 시화호 동시조망이 가능한 3면 어라운드뷰 상가로 뛰어난 가시성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1군건설사가 시공을 맡아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중정을 조성해 고객과 입점사의 개방감을 제고시켰으며,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고 상권 내 유일하게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함으로써 차별화된 편의성과 상품성을 두루 갖춰 MTV 대표상가로서의 위상이 기대된다.

인접한 대부도, 오이도와 연계한 시화MTV의 관광수요가 연간 1천만명 이상으로 추산되며, 1만여 주거단지로 이어지는 대규모 상권형성에 투자기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수도권 지역을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쾌속교통인프라도 그 발전가능성에 일조를 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정왕역과 수인선, 소사~원시선 등 지하철역 외 트램(개통예정) 이용이 편리하며, 평택~시흥 고속도로, 영동·서해안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3년 예정) 등으로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업계관계자는 “시화MTV는 향후 송산·배곧신도시, 국제 테마파크 개발 등으로 구축될 서해안 최대 상권의 중심지”라며, “그 중 입지가 뛰어난 골든베이프라자는 1군건설사가 시공을 맡아 안전성과 상품성까지 확보해 투자 기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베이프라자’ 상가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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