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어반소사이어티(대표 양재찬)가 운영하고 있는 씨티캠퍼스 (City Campus) 1호점 파일럿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0년 12월부터 서비스 확장을 위해 건물주 등 파트너를 모집한다.

씨티캠퍼스 (City Campus)는 2018년 6월 용산구 해방촌에 1호점을 오픈해 2년 반 동안 약 62개국에서 400명가량의 외국인들이 평균 4달정도 지냈던 글로벌 커뮤니티 공간이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워킹홀리데이, 일반 직장인, 유학생 등이 지냈으며 특히 미국의 혁신 대학 미네르바 스쿨이 머물렀다.

씨티캠퍼스는 전세계에서 다양한 이유로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문화적 다양성을 담으며 자유롭게 공유를 하면서도 (Community) 개인의 취향에 맞는 공간을 가질 수 있는 (Customize) 공간이다.

㈜어반소사이어티는 글로벌 커뮤니티 공간 씨티캠퍼스를 서울 및 수도권에 씨티캠퍼스 2호점, 3호점 확장계획을 가지고 건물주, 글로벌 파트너,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파트너를 새로운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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