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처음 ‘내 집 마련’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 지를 모르기 때문에 막연함과 어려움을 느끼곤 한다. 부동산 시장은 정책이나 수요에 따라 시시각각 시세가 변동해 일반적인 수요자들이 대응하기가 어렵다.
 
또,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이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매물들을 게재해 수요자들을 현혹해 전문가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가 수요자들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지역에 위치한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등 다양한 지역의 매물들을 안내하고 있으며, 투명한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래에는 수요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내 집 마련을 위한 가이드북’과 ‘빌라 계약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다.

신축빌라 중개전문 ‘빌라몰’ 관계자는 “현재 수요자의 자금상황이나 원하는 지역에 따라 맞춤형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어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라며 “무료 빌라투어서비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복층빌라 등 희망하는 매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빌라전세 및 신축빌라 매매희망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들을 추가할 예정이다”라며 “신축빌라 매매 계약을 앞둔 고객들에게 입주 전 세심한 하자 체크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빌라몰’은 수도권 전 지역의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1:1 고객 맞춤 상담서비스 및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로 호평을 받아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 대상 주택분양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수요자들이 안전하게 매매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각 지역의 신축빌라들에 대한 매매시세를 공개했다. 

파주 신축빌라 시세는 금촌동(금촌역)과 상지석동(운정역)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2억9천만원에 동패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7천대에 거래되며, 야동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4천에 이뤄지고 있다. 남양주시 신축빌라 시세는 화도읍(천마산역) 인근에 위치한 신축빌라의 경우 1억 7,440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의정부 신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3억에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