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목재를 포함한 많은 산업이 COVID 19여파로 한때 공급 부족 현상을 겪었으나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얼마나 회복되었을까?

나이아가라 럼버사의 조 바이즈넷에 의하면 "공장은 한동안 생산을 중단하였으나 다시 최근에 가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가동율은 처음에는 25%로 그쳤으며 가공은 잠정적이었습니다. 화이트 오크는 구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화이트 오크를 벌채 가공하는 시기가 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바이즈넷은 자기 업종의 자재 가격보다 건축용 목재의 가격이 더 올라갔다고 말했다. 즉 건설용 목재 가격이 두 배로 올랐지만 자기 업종 자재의 가격이 약 15% 올랐을 뿐이라고 바이즈넷은 설명했다. 

"다행히 우리 업종은 마감용 활엽수를 취급하기 때문에 피해를 덜 봤다고 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집에 갇혀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캐비닛과 가구를 만든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중 평소에 꿈꿔왔던 목공일을 시작했고 그것이 우리 업계를 도와주고 이끌었습니다.” /출처 : radio.com/W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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