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대방건설
사진제공= 대방건설

최근 주택과 오피스텔에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집중되고, 코로나19 장기화가 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입지여건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임대 운영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풍부한 통행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로변 상업시설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대로변 상가는 주요 간선도로, 교차로 등 기본적으로 차량통행과 유동인구가 많아 실제로 소비층 확보에도 유리할 뿐 아니라, 눈에도 잘 띄어 광고효과와 집객효과가 뛰어나다. 높은 임대료를 감내하면서도 광고효과와 상징성을 감안하여 이러한 대로변 상권에 입점한다고 한다. 대로변 상가의 경우, 경기 영향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고 일반적으로 임차 대기 수요가 많아 공실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산업개발 및 대방건설이 선보이는 동탄2신도시 동탄대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이 시행사 직영 임대 중이다.

현재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키테넌트인 스타벅스가 입점이 확정 되었으며 다양한 각종 브랜드 입점 협의 중에 있다. 탄탄한 배후수요와 고정수요의 특장점으로 총 721세대 아파트 및 오피스텔 입주민을 자체 고정 수요로 확보한데다가 동탄테크노밸리 바로 앞에 위치하여 상주인원 및 유동인구를 흡수하고, 직선거리 1km 수준으로 동탄역이 위치해있어 동탄역 일일 이용객수 약 7천명, 동탄2신도시 22만 배후수요, 화성 및 오산 배후수요 등 수요를 풍부하게 흡수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이 동탄2신도시를 지나가는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동탄역~삼성역을 약 20분에 이동이 가능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공사 중이며 동탄역은 GTX-A·인덕원선 복선전철·트램 등 4개 노선이 모두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단지 앞 트램역(가칭 : 테크노밸리역)이 들어 설 계획이다.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트램은 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노면 전차를 뜻하는 것으로, 이 중 무가선 트램은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 없이 배터리로 운행될 수 있으므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꼽힌다.

트램은 건설비가 1km에 200억 원으로 지하철의 1/6 수준인 데다가 운영비용 역시 지하철의 25%, 경전철의 60% 수준인 데다가 1편성의 수송 인원 역시 버스보다 3배 많아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각 지자체는 대중교통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동탄 트램’은 반월교차로에서 시작해 삼성전자, 동탄역, 동탄대로, 오산역을 오가는 노선과 병점역에서 시작해 동탄역, 동탄순환대로, 공영차고지를 거치는 노선으로 총연장 32.35㎞를 계획 중인데, 트램이 지상 노선이기 때문에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는 효과까지 있어 상업시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분양 및 임대 관한 추가적인 문의는 동탄대로 대방디엠시티 분양홍보관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대표번호로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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