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핏 이코노미(Last Fit Economy)를 추구하는 디자인가구 전문 업체 한양디자인가구의 이성용 팀장이 뉴노멀시대 CEO 12인으로 선정, 창업미디어그룹에서 출판한 ‘뉴노멀시대, CEO 12人을 만나다’에 참여했다.

‘뉴노멀시대, CEO 12人을 만나다’는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다른 이들보다 한발 앞선 마인드와 철학으로 기업의 미래 비전을 세우고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12인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그 중에서도 이성용 팀장이 몸담고 있는 한양디자인가구는 서울시 중구 황학동에서 30년째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다. 젊고 신선한 인재들과 함께 일하면서 라스트핏 이코노미, 즉 소비자가 얻는 최종적인 만족을 최적화하고 이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 분야에서 수십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 흔치 않다. 또한 그 역량을 꾸준히 길러온 기업은 더욱 드문 만큼, 한자리에서 30년째 운영되고 있는 가구 기업 한양디자인가구의 가치는 더욱 돋보인다.

한양디자인가구는 그동안 최적화된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 완벽한 납기 등으로 업계에서 호평이 자자해 카페 · 식당 · 관공서 등 다양한 상업용 가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개인고객부터 수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까지 모두를 만족시킨 회사다.

한양디자인가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가정용 가구까지 인테리어 디자인가구의 폭을 조금씩 넓혀가는 등 모두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도전하고 있다.

특히 가구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국내외 관련 박람회에 모두 참가하고 있으며, 각종 노하우를 배우고 익히기 위해 늘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다.

이 중심에 한양디자인가구 이성용 팀장이 있다. 이성용 팀장은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업무 지식을 업그레이드시켰다.

공부를 통해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생각의 전환이 이뤄졌고, 고객사에 대한 마음 가짐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었다.

또한 한양디자인가구는 고객사와 소통에 있어서 완벽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오랜 경력을 가진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지만, 견적을 받는 것부터 디자인, 설치까지 모두 한 명의 직원과 소통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소비자가 신경 쓸 일이 그만큼 적어 지기 때문에 문제가 있어도 쉽게 해결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성용 팀장은 “기존에는 기업이나 매장 증 B2B 위주의 고객을 상대했지만 앞으로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개인고객과도 접점을 늘려나갈 예정”이라면서 “해야 할 일도 많고 주문이나 발주도 까다로워지지만 가구의 모든 분야에서 한양디자인가구라는 브랜드를 알리고 싶다는 비전을 위해서는 필수일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