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이달 18일부터 개최한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하 코펀 가구전시회)’에서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온열 숯침대 제조업체 ‘신비로숯침대’가 러시아 바이어 라닉스(LANIX)와 백 만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8년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 참가 지원했던 러시아 가구전시회(MEBEL) 참가를 통해 첫 미팅이 성사된 후 2년뒤 러시아 바이어 라닉스(LANIX)와 수출협약을 통해 러시아 모스크바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수출 물량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두 회사의 MOU 체결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권순정 경제상임이사가 현장을 방문하여 축하인사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번 수출협약을 체결한 신비로숯침대는 15년 동안 대나무숯침대를 연구 개발하면서 숯침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신비로숯침대의 제품은 신비로숯침대와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 개발한 특허 제품으로 대나무 숯의 효능을 적극 활용했다. 대나무 숯은 향균, 공기정화, 불순물 제거 등의 효과로 일상생활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대나무 숯은 산소배출량이 뛰어나며 원적외선방출, 탈취, 제습, 공기정화, 수맥차단, 전자파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그래서 주류, 공기 청정기 회사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신비로숯침대 관계자는 “대나무숯침대는 다른 숯이 첨가되지 않은 100% 국내산 대나무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숯침대 제품이며, 수면공간을 쾌적하게 하고 온열효과로 따뜻함을 주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한편 신비로숯침대는 코펀 가구전시회에 참가하여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가죽 및 패브릭 소재와 대나무숯이 만나 건강침대에 현대적인 감성을 담았다. 신제품은 김포 경동미르웰시티 신비로숯침대 쇼룸에서 체험할 수 있다.

신비로숯침대의 본사 대표이사는 러시아 수출 MOU 체결을 거점으로 신비로숯침대의 제품을 수출을 하고있으며, 지속적으로 화상회의를 통해 세계 각국의 업체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비로숯침대는 이번 수출을 기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캐나다, 중국, 싱가폴 등의 국가와 미팅 진행중이며 점차 더 많은 국가에 자사 제품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비로숯침대는 국내에 13개의 매장을 운영중에 있으며 점차적으로 국내 가맹점도 더 늘려갈 계획이며,

신비로숯침대를 고객의 믿음과 신뢰에 부합하여 점차 더 발전하는 숯침대 1등브랜드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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