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에서 사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은 많으나 전원생활을 영위하기란 직장, 생업 등의 이유로 그리 쉽지만은 않다. 신축빌라의 경우 테라스나 데크 등을 통해 전원주택과 비슷한 삶을 연출할 수 있어 선호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테라스 및 데크를 아이가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거나 식사가 가능한 공간,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등 본인의 희망사항을 반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복층빌라의 경우 본인이 희망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신축빌라의 경우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관리비가 저렴해 경제적인 이점들도 누릴 수 있다. 최근에는 학교나 학원 같은 학군이 좋은 곳에 지어진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어 양육에 있어서도 좋은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이다.

다만, 거래량이 늘어남에 따라 신축빌라 중개 업체들 사이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어 수요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안전하게 신축빌라 매매 및 빌라전세를 진행하기 위해선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거래하는 것이다. 

믿을만한 곳에 따른 일례로 ‘빌라몰’을 꼽을 수 있다. 빌라몰은 150여명의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실매물만을 중개하고 있는 곳으로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 전 지역의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1 고객 맞춤 상담서비스 및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통해 호평 받아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 대상 주택분양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또, 빌라 매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인천 및 수도권 인근 신축빌라 시세를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빌라몰이 알려온 신축빌라 시세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만원,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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