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남 신사역은 서울 중심업무지구를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황금노선이다. 압구정은 2분, 종로3가는 15분대, 광화문 20분대 등 서울 주요 지역 대부분을 30분 내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강남·서초구 내 다양한 기업들과 인근 가로수길, 논현동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본부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자리해 고정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여기에 현재 추진 중인 ‘신분당선 연장’, ‘위례신사선’ 등의 교통개발호재까지 완료되면 향후 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최근 강남 신사역 일대에 10년만에 공급되는 분양형 상가 ‘신사역 멀버리힐스’ 상가가 2차 선착순 분양을 시작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3호선뿐만 아니라 7호선 논현역도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논현역은 강남구청역, 고속버스터미널, 이수역 등을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향후 노선도 계속 확충되고 있어 이동 및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향후 예고된 교통개발호재로 또 다른 역세권 입지를 품게 된다. ‘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과 ‘위례신사선’이 대표적이다. 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은 용산부터 강남을 연결하는 것으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1단계 사업인 신사~강남 구간이 공사 중이다. 사업 완료시 8호선을 제외한 서울 시내 전 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미 신사역 멀버리힐스의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은 84대 1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1차 상업시설 청약에서도 최고 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차 상업시설 일부 층이 이미 완판 되었다. 

‘강남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추었다. 

강남권 일대 9만여 개의 오피스를 중심으로 한 강남대로 상권 일 평균 유동인구는 약 45만명으로, 월평균 1340만명의 유동인구가 멀버리힐스 인근을 지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서울을 대표하는 황금노선인 강남 신사역에 10년만에 분양되는 희소가치에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더해지면서 빠르게 분양되고 있다”며 “특히, 메디컬타워 입주와 주변에 다수의 기업들이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에 대한 기대가 높아 분양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밖에 양재IC에서 한남IC까지 지하터널을 조성하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도 추진 중에 있다.

지상에는 대규모 공원과 편의시설까지 확충될 계획으로 서울의 교통 체증 감소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공간이 기대된다. 

이렇듯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2020년을 대표하는 서울 교통 중심지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상가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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