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동산 정책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지금이 아니면 집을 사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지난 달 아파트 거래는 7천762건으로 전달 대비 38.7%나 상승했다.

비교적 젊은 수요자인 20~30대 아파트 구입 역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달 20대 이하 아파트 매매 건수는 전달 대비 100건 늘었으며 30대의 경우 최근 3개월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해 지난 달 매매건수만도 1천7백 건에 달했다.

부산 금정구 내에서는 입주 4년된 ‘구서 SK뷰’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금정산과 가까이 있어 비교적 조용하고 쾌적한 데다 구서역, 장전역 역세권에 이마트, 롯데마트, 중소형마트, 구서시장 등 10분 이내 거리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장서초, 구서여중, 동래여고 등 우수한 학군을 고려해 전입하는 경우가 많아 ‘자녀 키우기 좋은 단지’로 알려져 있으며 주민센터, 은행, 관공서 등 행정·금융 업무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 덕분에 구서 SK뷰 아파트는 1순위 청약 당시 평균 경쟁률 28대 1을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입주가 완료된 이후에도 차 없는 단지, 아름다운 휴게 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단지 설계로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까지 매매, 전세 관련 문의가 이어지는 곳이다.

다정공인중개사사무소 황영희 대표는 “구서동 아파트 중에서도 구서 SK뷰는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단지에 꼽힌다”면서 “도보 10분 역세권은 물론 구서IC 도시고속도로 등 교통 흐름이 우수한 것 역시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황 대표는 “부동산 정책이 여러 차례 바뀌면서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돕는 것이 바로 공인중개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정공인중개사사무소는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해 있으며 구서 SK뷰 아파트 외에도 다양한 매물을 보유중에 있다. 금정구에서 부동산 관련 문의는 오전 평일·주말·공휴일 모두 가능하며 업무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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