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시글로는 원단의 퀄리티, 색감 등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소파 제작 브랜드로, 가치 있는 공간 컨설팅을 함께하는 브랜드이다. 시글로 쇼룸은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해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였다.

올 11월부터는 시글로 쇼룸에서도 누하스 안마의자를 체험할 수 있다. 누하스 클래식 안마의자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에서 2020년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소재, 스타일 등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가구 타입의 안마의자이다. 

관계자는 “프리미엄 소파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안하는 시글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누하스가 잘 어울려, 올 11월부터 위탁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며 “기존의 크고 무거운 안마의자와는 달리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목, 어깨, 등 부분을 시원하게 안마해주기 때문에, 체험고객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누하스 안마의자는 시글로 쇼룸 1, 2층에 위치해 원하는 사람 누구나 편하게 체험할 수 있다. 12월 15일부터 특별 이벤트로 시글로 매장에서 누하스 안마의자 체험 후 시글로X누하스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들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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