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입매트리스 전문업체인 ‘루모스’가 씰리매트리스, 라지킹침대 등 주요 침대추천 제품의 소비자가를 대폭 할인하는 슈퍼세일12 행사를 실시 중이다.

루모스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등 미국 현지의 주요 매트리스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번 슈퍼세일12 행사는 12월 한달간 수입 매트리스추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20~55% 할인된 가격(제품별 상이)에 공급한다. 

루모스는 파우운정가구단지, 시흥가구단지 등 전국 약 80여개의 가구점에 납품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 법인과의 딜러쉽 계약 체결로 고급 침대 제품들을 유통마진의 거품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에 공급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돋보이는 루모스는 전국 매장에서 메모리폼침대매트리스 등 모든 전시 상품을 소비자가 직접 누워 보고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수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허리에 좋은 매트리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루모스는 체계적인 A/S를 받을 수 있도록 제품 구입 후 10년 동안 무상으로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침대프레임 역시 고객 개인의 취향에 맞춰 원하는 형식으로 주문 제작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슈퍼세일12 행사는 해외 수입 침대메트리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가격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한 것”이라면서 “인기 브랜드의 선호 제품군은 준비 수량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태리 소파 브랜드인 '메롤라 디바니'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가구전문점 루모스의 12월 슈퍼세일12 할인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