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신사역 멀버리힐스

강남 일대는 일평균 유동인구 약 45만 명, 월평균 1430만 명의 유동인구를 보유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한 상가로 꼽힌다. 최근 강남 신사역 일대에 10년만에 공급되는 분양형 상가 ‘신사역 멀버리힐스’ 상가가 2차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1차 상업시설 청약에서도 최고 61대 1의 경쟁력을 기록하며 2차 상업시설 일부 층이 이미 완판되며 최고의 가치를 입증했다. 올해 3~4분기 강남대로 상권 중대형 상가 평균 공실률은 직전 분기 대비 16.4%를 기록하며 2배 가까이 치솟아 서울 내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신사역 멀버리힐스’의 높은 청약경쟁률은 침체기에 빠진 분양시장과 상반됐기 때문에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강남불패 신화’라고 불리는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현재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으로 뛰어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이외 압구정은 2분, 종로3가는 15분대, 광화문 20분대 등 서울 주요 지역 대부분을 30분 내로 이동 가능하다. 또 7호선 논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해 강남구청역, 고속버스터미널역, 이수역 등을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용산부터 강남까지 총 7.8km 구간을 연결, 2022년 예정)’과 ‘위례신사선(위례중앙광장과 송파구, 강남구를 지나 신사역까지 연결, 2027년 예정)’으로 몇 년 내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이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로 양재IC에서 한남IC까지 총 6.4km 규모의 지하터널 개통 예정으로 교통개발호재가 넘쳐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밖에 양재IC에서 한남IC까지 지하터널을 조성하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도 추진 중에 있다. 지상에는 대규모 공원과 편의시설까지 확충될 계획으로 서울의 교통 체증 감소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공간이 기대된다. 이렇듯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2020년을 대표하는 서울 교통 중심지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상가로 거듭날 전망이다.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해 있다. 총 2개 동으로 지하 8층~지상 13층 주거동과 근린상업시설동 등 상업시설 136호, 메디컬타워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0~33㎡ 총 83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30~37㎡ 총 12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 의료업종들을 위한 차별화 특화설계가 적용된 의료전문공간인 ‘메디컬&클리닉’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사역 역세권, 강남대로변 입지,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갖춘 ‘신사역 멀버리힐스’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으로 위치가 매우 우수하고 주거 시설과 메디컬 타워가 함께 입주해 있어 문의가 폭주하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변 건물은 공실이 거의 없고 신축 건물은 전무한 상태라 빠르게 문의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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