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역을 중심으로 천안 원도심 개발이 이뤄지는 가운데 천안역 일대가 개발호재로 인한 낙수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원도심 재생 뉴딜사업지 내에 소재하는 천안역 오피스텔 ‘루체비스타’ 또한 해당 낙수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안역 동부광장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어지는 이번 원도심 재생 뉴딜사업에는 7,335㎡ 부지에 조성되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 천안역 역세권 뉴딜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포함된다.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갑)은 “명품 천안역, 그린스타트업 타운,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서로 연계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이번 사업을 통해 천안 원도심을 스마트형 미래도시로 탈바꿈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군다나, “2021년 예산을 편성하여 천안역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천안역 일대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천안역은 고속열차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역에 속하는 대도시권 거점 역사라 천안역 리모델링 공사는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체비스타’는 천안역까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천안 동남구 오피스텔로,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인덕션 등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실사용면적 또한 전용면적 19.21 ㎡에 5.81㎡의 서비스 발코니 공간을 제공하여 24.25㎡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그린 스타트업 타운, 천안역 역세권 뉴딜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한 탓에 천안 오피스텔로써의 미래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한편, 무궁화신탁이 수탁한(시행 위탁자 ㈜케이앤와이) 천안 루체비스타는 총 97실 규모 중 잔여호실을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1년 임대 보장 등의 조건으로 오피스텔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10월 입주예정이다. 루체비스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천안 동남구 대흥동에 위치한 현장 옆 홍보관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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