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 9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

2020년 9월 누계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합판, 단판, 마루판, 목제케이스, PB 및 OSB가 수입이 늘었고 원목, 제재목, 목제틀, 건축목공, MDF, 목탄, 성형목재, 목재칩(펠릿)이 수입이 감소했다. 수입금액이 가장 큰 비율로 감소한 품목은 MDF(31.38%)다. 다음이 목탄으로 17.34% 감소했다. 수입이 가장 크게 증가한 품목은 마루판으로 34.95%가 늘었다. 원목, 제재목, 목재칩, MDF는 상반기에 이어 지속 감소하고 있고 합판은 소폭 증가, 단판은 19.63%나 늘었다. 합판은 인도네시아가 금액기준으로 1위, 베트남이 2위를 차지했다. 물량은 베트남이 1위다. 단판, 마루판, 목제틀, 목제케이스, 건축목공은 중국이 1위, MDF와 PB는 태국이 1위다. /통계출처=산림청 임산물수출입통계. 윤형운기자=가공분석/정리

제재목 국별 활엽수 수입금액은 베트남>중국>미국>말레이시아 순이고 제재목 국별 침엽수 수입금액은 칠레>러시아>라트비아>캐나다>중국 순이다.

2020년 9월까지 누적 금액은 활엽수 제재목 87,930.72천달러이고 2020년 9월까지 누적 금액은 침엽수 제재목 347,108천달러이다.

작년동기 대비 제재목 수입금액 10.7% 감소했다. 활엽수 제재목 수입국 중 베트남이 금액으로 28.6%를 차지, 물량으로 27.5% 차지했고 침엽수 제재목 수입국 중 칠레가 금액으로 19.5%를 차지, 물량으로 29.2%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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