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공간의 가치와 조화를 창출하며 일상 속 작은 여유와 기쁨을 소파라는 매개를 통해 전하는 원가공개 소파 전문 브랜드 기업 레드플래닛이 지역사회의 나눔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일산가구단지 레드플래닛은 온라인 수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레이저프린터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레드플래닛은 시민의 힘으로 함께 극복하자는 잇츠오케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홀트아동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국내외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지난달 자가 발열체온기를 지원한데 이어 12월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대상으로 자가 학습을 위한 무상 레이저 프린터를 제공하였다.

레드플래닛이 고양시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 또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과 학습 공간 개선이 필요한 복지기관 교육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레드플래닛 관계자는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공간을, 복지기관의 교육실 환경을 개선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후원으로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공간 만들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플래닛과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내달 중으로 사업진행을 위한 구체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한 ‘공간’ 만들기를 위한 후원과 함께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한편, 파주운정가구단지 인근에 위치한 레드플래닛은 디자인, 기능성, 가격 경쟁 에너지를 고루 갖춘 감각적인 쇼파 브랜드로 원가공개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금액대로 소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임팔라, 아쿠아클린· 사하라, 샤무드 소파와 같은 패브릭소파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소파의 주재료인 패브릭과 가죽 원단, 틀이 되는 원목 골조, 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공정 등에 소요되는 인건비, 하드웨어비, 내장재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각 소재가 원가에 차지하는 비율, 10%의 판매 마진율까지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레드플래닛 관계자는 “신뢰받는 이유 중 하나는 패브릭·가죽소파의 원단, 친환경 소재부에 있다”며 “소파제작에 사용되고 있는 아그마미토(AGMAMITO) TOCCARE 신소재 패브릭은 유럽 프리미엄 패브릭으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E0등급 정제목재와 Italy 에코 접착제 등 내장재와 기초부자재 모두 오코텍스 1등급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것으로 피부에 닿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원산지인증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레드플래닛에서 사용하고 있는 패브릭은 섬유강대국 폴란드에서 100%직수입한 TOCCARE, 프랑스 선브렐라 원단으로 국내자체 생산라인을 통해 제작하고 있다. 

일산본점을 비롯해 인천, 김포, 천안 등의 가구단지 전국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레드플래닛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 사전 방문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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