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국 대도시 38개 매장을 운영 중인 현대의료기에서 난방용품 전자파환경인증(EMF)을 취득함과 동시에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현대의료기의 돌침대, 흙침대 등의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EMF 인증이란 전기용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일정 수준 이하로 방출되는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며 전기제품에 대해서 발생하는 전자기장을 업무규정에 따라 시험하고 생산, 제조하는 업체에 대해 공장심사 과정을 거쳐 적합한 제품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 기계전기전자 시험연구원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의료기는 전기장판 부문에서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 조절기로 발명특허를 획득하여 TV프로그램 소비자 고발 ‘불만제로’ 에서 전자파 기준인 인체안전기준 2mG 이하로 측정되어 안전, 양심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의료기 이동학 대표는 “자사 모든 제품은 시중에 나와 있는 열선 중 일반 PVC와 비교해 약 10배 정도의 원가 차이가 나는 최고가 실리콘 테프론 무자계 열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다”라며 “실리콘 테프론 무자계 열선은 발열 및 내열능력이 우수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화재와 전자파 같은 안전에 예민한 고객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의료기는 지난 3일 경기도 내 어려운 독거노인 140가구 및 장애인 70가구에 돌침대, 흙침대를 무상 지원하며 기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시장상 표창을 수여 받으며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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