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봄소와소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고의 가죽소파 브랜드’를 이끌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독일산 원피 가죽소파를 선보이는 브랜드 ‘봄소와소파’가 기흥점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가죽소파브랜드 봄소와소파는 이케아 기흥점과 롯데아울렛 기흥점 등에 인접해 있어 용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소비자들이 소파를 쾌적하고 편안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한층 높인 대규모 쇼룸 오픈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근 장기화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소파를 직접 보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구매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오랜 시간 사용할 가구임에도 제대로 앉아 보지도 못한 채 사진으로만 보고 소파를 구매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봄소와소파 관계자는 “프리미엄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기흥점이 쇼룸 인테리어를 소파 전문성을 높여 보다 쾌적하게 오픈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봄소와소파는 1등급 가죽 원산지인 남부 독일산 최상급 원피 가죽을 활용해 만드는 고품질 소파 브랜드다. 남부 독일의 소는 낮에는 광활한 초원에 풀어주고, 밤이면 안전한 농장안에 잠을 재워, 스트레스가 없고 서로 싸우지 않아, 원피가 부드러우며 스크래치가 거의 없어 최상급 품질의 원피 생산지로 꼽힌다. 

좋은 가죽에 대한 지독한 고집으로 유럽산 천연가죽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가죽을 사용한다.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일반 가죽과 비교했을 때, 뛰어난 광택과 색감, 표현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명품 남부 독일산 가죽은 만져보는 순간 최고급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다.   

명품 소파다운 편안함을 위해 봄소와에서 독자 개발한 에이징 숙성 통가죽 기술로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가죽냄새, 트렌디한 컬러감을 선보인다. 내장재도 친환경 원목과 접착제인 네덜란드 수성 SABA 접착제만을 이용하여 소파를 제작하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다. 

한편 봄소와소파는 가죽소파 뿐만 아니라, 아쿠아클린 패브릭소파, 리클라이너소파 등 다양한 소재와 기능성으로 각기다른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기흥점 관계자는 "오픈기념 할인행사와 더불어 신상품 최대 20% 할인과 인기상품 참이스툴 50% 할인 등의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세부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기흥점 쇼룸을 통해 봄소와소파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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