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2020년 12월 18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연면적이 여의도 63빌딩의 1.8배에 이를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며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의 노형오거리에 공식 개장했다.

아시아 태평양 최대 규모의 '그랜드 하얏트 제주' 브랜드로 개장하여 1600개 객실과 11개의 레스토랑 및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하얏트 그룹의 전세계 호텔 중 2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롯데관광개발은 2021년부터 5년간 7조5200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바닥재는 프리미엄 호텔에 걸맞게 모든 객실을 벨기에산 원목마루인 퀵스텝 파켓(Quick-Step Parquet CAS1338S) 마루가 시공됐다. 벨기에 퀵스텝사의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4면이 클릭으로 고정되어 수축/팽창률이 매우 적으며, 표면과 이음새에 오염물질이 쉽게 제거될 수 있는 표면과 엣지 보호(Surface & Edge Protect)+ 및 쉬운 오염제거(Easy to Clean) 기술이 적용됐다. 신명마루(대표 권혁태)는 일반적인 원목마루와는 달리 생활 방수에 문제가 없도록 마루재 표면에 세계 최초로 발수(Water Repellent)기능이 적용된 프리미엄 원목마루를 주력으로 취급하고 있다.

퀵스텝 파켓마루가 시공된 제조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사진출처 :롯데관광개발
퀵스텝 파켓마루가 시공된 제조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사진출처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사진출처 :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사진출처 : 롯데관광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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