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사진설명=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서울 지역 전세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내 집 마련'은 고사하고 전세 구하기도 어려워지고 있다.

KB국민은행의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중위 전셋값은 5억6702만원으로, 11월과 비교해 5.2%(2792만원) 상승했다. 중위가격은 전체 주택 가격의 중간에 있는 가격을 의미한다.

가장 수요가 높은 전용 85.3㎡ 아파트를 기준으로 보면 송파구가 5개월 새 21.2% 올랐고, 이어 금천구(20.6%), 은평구(20.4%) 순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전셋값이 저렴한 도봉구나 노원구, 중랑구는 상승폭이 낮아 4억 미만의 전세 물량을 구할 수 있는 상태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세 품귀 속에 전셋값은 연초부터 계속 오르고 있어 서울에서 4억원 미만 전세 아파트 구하기는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수도권 신도시 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양주신도시는 수년내 교통망 개선으로 서울 강북지역과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져 가장 주목받는 신도시로 꼽힌다.

먼저, 현재 진행중인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사업이 완료되면 양주 옥정역에서 도봉산역까지는 1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또, 제2외곽순환도로(2023년 예정)가 인접해 다른 신도시 보다 서울 접근성이 더 나아질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을 경유하는 BRT버스(개통 예정) 및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노원까지 약 24분, 잠실까지 약 40분이면 이동 가능해진다.

여기에 GTX-C노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어 경기도 양주의 미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총 8개 동, 지하 4층~지상 20층 아파트 총 600세대(예정)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지하 2층~지상1층)이 계획되어있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면적 위주(59A타입, 59B타입, 74타입, 84타입 총 4개 타입)로 구성되며, 4-BAY 혁신 평면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극대화되어 있다.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명, 난방, 가스제어, 출입확인, 엘리베이터 콜 등 다양한 기능이 내포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하여, 초고속 정보 통신시설과 원격검침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또한 제공된다. 무인경비 시스템과 태양광발전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등 보안과 에너지효율까지도 배려하는 첨단 스마트 시스템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변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주민체육시설, 도서관, 보육시설, 맘스카페, 헬스장, 실내 골프연습장, 경로당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 여건도 뛰어나다. 현재 경기북부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조성 예정으로 복지, 문화, 체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게 되며, 천보산림욕장, 청담천, 레이크우드CC 등과 인접해 여가생활까지 보장된다.

옥정신도시 및 고읍지구의 다양한 상업시설 및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광승초, 삼숭중학교, 양주고등학교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