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교육건축
사진제공= 교육건축

자연을 벗 삼아 전망 좋은 집에서 보낼 수 있는 대구전원주택 건축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내 집을 짓는다는 로망 때문에 포항, 경산 청도 등의 지역에 전원주택을 시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 평생 살아야 할 내 집을 짓는 것인 만큼 저렴한 비용에 치중하기 보다는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이러한 가운데 거제전원주택 시공 전문 교육건축이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는 집짓기’ 운동을 펼치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시공 사례를 선보이고 있다.

합리적 집짓기 제공에 앞장서는 교육건축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의 건축 철학’을 바탕으로 토지 선정부터 내외부 설계, 건축 공사 등 건축주의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업체다.

특히 교육건축은 기존 도급업체에 도급을 주는 시스템은 자신의 집을 짓는 건축주가 시공사와 계약을 하기 때문에 도급업체와는 계약의 당사자가 아닐 수 있어 계약에서 소외되는 상황이 발생되는 점을 개선하여 건축주가 원하는 집을 짓는데 힘쓰고 있다.

교육건축은 건축 오더를 받고 이를 각 도급업체에 도급을 주는 기존 업체와 달리 설비, 전기 등과 같은 주요 업무를 담당할 도급업자와는 건축주가 직접 계약하게 하고, 이를 교육건축이 책임지고 관리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특징이 있다. 

교육건축 김성진 대표는 “‘건축주가 주체가 되는 집짓기’를 모토로 정확하고 철저한 운영시스템과 함께 합리적인 비용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책임지고 있다”며, “건축주와의 원활한 소통을 최우선으로 꿈꾸는 집 완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육건축은 대안학교(교실학교)를 설립 지원하기 위해 만든 회사로서 실제 건축주가 교육건축에서 집을 짓게 되면 교실학교를 운영하는데 쓰이게 된다. 지난 2019년 9월 첫 교실학교가 완공되었다.

교육건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 또는 포털 검색과 전화문의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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