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거실은 주거공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집안 전체의 분위기를 이끄는 공간이다. 이러한 거실에서의 소파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가구다. 

인테리어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잡아주고 가족에게 편안함과 휴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이 안락함은 물론 크기부터 색상, 재질까지 자신의 집에 딱 맞는 소파를 찾길 원한다.

이에 아이너(EINER)는 공장직영 브랜드로 20년 동안 가구를 제작해온 소파 장인들이 모여 직접 만들고 판매해 유통 마진이 없는 합리적 소비를 추구한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패브릭 소파, 통가죽 소파 등 고급 소파를 고객의 취향에 맞춰 사이즈와 색상, 타입을 주문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은 물론 내구성까지 갖춘 소파를 구매할 수 있다.

아이너 소파의 기능성 패브릭 소파는 고급스러운 파스텔톤의 색감을 선보이고 있다. 유럽의 고기능 울원단으로 제작됐으며, 생활 오염은 물로 쉽고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고 방수기능 강화로 오염물이 소파 안으로 스며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통가죽 소파는 전면이 5mm 통가죽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45kg 이상의 고밀도 폼으로 강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태리 통가죽 소파의 경우 2~2.5mm 내츄럴 탑그레인 및 풀그레인 가죽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부드러운 표면과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친환경 내장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1등급 4면 대패를 사용했으며 소파 후면을 제외한 모든 면이 가죽으로 제작된다. 친환경 테스트 기준을 합격한 이태리 'FRABO ADESIVI' 접착제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E0~1등급의 합판을 사용했다.

특히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소파 하단부에 자크형 아이홀을 만들었다. 소비자는 소파 구매 전 아이홀을 열어 소파 내장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이너 측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소파 내장재를 볼 수 있도록 하단에 지퍼를 달았다"라며 "내부구조를 보고 안심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좋은 내장재를 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장 옆에는 제조공장을 두고 공장과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유통 거품을 제고하고 품질과 가성비를 높여 고품질 소파 가격 대비 15~30%이상 낮은 금액으로 책정했다.

아이너 측 관계자는 "전국에 가맹점을 많이 늘려서 대한민국의 모든 소비자가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더 좋은 소파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질 좋은 제품을 많이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너는 3인용 이상 소파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쿠션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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