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사회적거리두기와 사적모임 금지 등으로 겨울철 외부활동이 줄어드는 가운데 집에서도 카페와 레스토랑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누리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은 여행과 아웃도어 취미활동에 소비하던 비용을 가구나 인테리어 교체에 지불하고 있어 올해는 프리미엄 가구 시장이 커질 전망이다. 

대표적인 고급테이블인 우드슬랩은 통원목을 슬라이스해 잘라 나무 본연의 색상과 굴곡, 무늬까지 살아있는 가구로 실내에서도 숲속 같은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어 유명카페와 레스토랑, 사무실은 물론 일반 가정집에서도 수요가 많은 제품이다. 

특히 일산가구거리 에스턴우드는 수십년간 우드슬랩을식탁 전문으로 취급해온 가구브랜드로 원목 직수입부터 제조,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진행해 중간 과정을 최소화하여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구를 판매하고 있다. 

새해를 맞이해 일산가구단지 대표 에스턴우드에서 준비한 첫 이벤트는 6인용식탁 구매시 식탁의자 1+1 행사로 자체공장에서 제작한 1인 살대 의자를 하나 더 지급하며 테이블 옵션변경과 수종선택, 디자인과 크기 변경 등은 상담 후 결정할 수 있다. 

일산파주가구단지식탁 대형매장의 에스턴우드의 우드슬랩식탁은 직수입한 통원목을 사용하며 자체공장에서 수십번에 걸친 대패질과 오일작업을 거친 프리미엄 테이블로 직접 디자인한 테이블 상판과 하부다리, 의자 등의 맞춤제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드슬랩 ‘커스텀 제작’이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걱정 없는 아우로(AURO)오일, 벤자민무어(Benjamin Moore)페인트, 헤티히(Hettich) 하드웨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친환경원료와 자재를 사용하고 있어 나만의 친환경 원목가구를 찾는 이들에게 적당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종들도 적용하고 있는데 매니아층이 탄탄한 월넛, 오크식탁은 물론 퍼플하트, 마호가니 등 다양한 수종의 원목을 우드슬랩으로 제작을 해 오고 있다. 

여기에 티 테이블에서부터 4인용부터 6인용, 8인용 그 이상의 대형식탁도 주문제작이 가능하고 사이즈, 상판의(색상) 등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신제품 출시에도 힘써 통 원목의 모양을 그대로 살리고 에폭시 레진을 사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제품이나 조명을 설치하여 더욱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의 우드슬랩 테이블을 선보이고 있다. 

업체 측은 “당사의 우드슬랩은 나무판자의 가장자리를 재단하지 않고 수피만 제거해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동일한 디자인의 상품이 나올 수 없는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며 “건강과 집안 환경을 고려해 가구를 선택하는 분들에게 최상의 테이블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6인식탁 구입시 제공하는 의자 1+1이벤트 소식 및  에스턴우드의 제품과 할인율, 매장의 위치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