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사업은 2020년 7월부터 빠르게 진행되면서 대화~운정~금릉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오는 7월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가 예상되며 11월까지 국회동의를 받은 뒤 2023년 말 착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47만 파주시민의 숙원사업으로 본격적인 광역교통망 사업을 통해 서울 및 주변도시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물리적, 시간적 파급력이 예상된다. 또한 SRT 파주연장 및 GTX 등 다양한 노선 개발에 따른 지가상승까지 기대감이 크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에 총 475세대로 조성된다. 파주1-3구역과 맞닿아 약 3천여세대의 대단지타운 인프라를 공유가능하다. 낮은 건폐율로 녹지공간을 누리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4가지 타입과 74㎡ 단일 타입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우수한 일조량과 환기성을 누리며 발코니무상확장을 통한 서비스면적 극대화 설계가 돋보인다. 가변형벽체(일부세대 제외)로 입주민의 취향에 따른 인테리어를 구사하며 드레스룸, 팬트리(일부세대 제외), 붙박이장 등 곳곳에 수납공간을 배치했다.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된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으며 주변에 연풍초, 파주중, 세경고 및 대학까지 유치해 기존 시설과 연계된 교육중심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경의중앙선 파주역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문산연풍간도로, 56번 지방도, 통일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등 서울, 일산, 김포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탄현, 운정, 문산 등 곳곳에서 대규모 개발로 인해 앞으로 미래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단지 개발 및 대기업 유치, 산업단지 조성, 풍부한 자연환경 등 주거만족도를 높여 다양한 연령층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6070연풍리문화창조거리 조성, EBS와 MOU체결을 통한 문화체험공간, 애룡호수 관광지개발, 문화체육센터 등 일대의 관광지개발을 통한 경제활성화로 일자리창출효과, 생산유발효과까지 관심이 높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코로나19로 인해 견본주택을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주거단지로 높은 인기리에 청약을 마감했다. 현재 전문상담사를 통해 정당계약 후 미계약 잔여세대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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