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신트리플렉스

안산역 근처 상업시설과 세션오피스로 구성된 '안산 한신트리플렉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파트뿐 아니라 상가, 빌딩, 오피스 등에도 소형화 바람이 불고 있다. 부동산시장에서 강소(强小)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곳은 업무용 부동산인 오피스 시장이다. 빌딩을 매매하거나 1개 층을 분양하는 등 단위 규모가 컸던 과거와 달리 일반 오피스 빌딩을 다양한 규모로 분할해 분양하는 섹션 오피스나 공유 오피스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 열풍과 더불어 기업이 소형화되면서 원하는 만큼 공간을 자유롭게 나눠 쓸 수 있는 소형 오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부대시설과 인접해있고, 동일업종 간의 시너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오피스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4호선 안산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원스톱 업무시설 ‘한신 트리플렉스’가 섹션오피스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신 트리플렉스는 지난 30년간 공구유통상가로 전호실에 다양한 업종들이 입주하였으며 확실한 상권을 형성한 입지를 선점하고, 인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시회MTV, 남동공단 등 10여개 산단의 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공실 우려가 적다.

또한, 한신 트리플렉스는 같은 단지 내에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물류창고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비즈니스의 능률을 한층 높여준다. 인근에는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도로망과 수인선, 서해선 등의 철도망까지 사통팔달 광역교통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향후 KTX초지역(예정), 신안산선(24년 개통예정)까지 개통을 앞두고 있어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신 트리플렉스는 강남 신논현역 부근에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다. 24시간 상담문의가 가능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기때문에 사전 방문예약은 필수이다.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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