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호동 카사에반스

용인 처인구는 용인 최남단으로, 서울 기준으로 가장 먼 데다 개발 소외지역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SK하이닉스 반도체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착공을 시작,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약 122조원을 투자하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짓겠다고 밝혔다. 이는 512조 생산 유발과 188조 부가가치 창출 및 약 20,000명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용인 SK하이닉스 인근에 자리잡은 타운하우스 ‘호동 카사에반스’가 그 수혜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카사에반스 타운하우스는 용인 SK하이닉스와 10분 내 거리에 있으며, 이뿐만 아니라 10분 내에 마트, 학교, 병원, 전철역, 용인재래시장 등 모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편의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서울 강남과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처럼 도심 속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독립된 공간에 꾸려진 타운하우스인 만큼 전원생활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용인 호동마을 카사에반스 타운하우스의 주요 특징으로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마당과 자연 채광을 살린 넓은 테라스를 2개나 둬 뛰어난 조망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 또 주변으로는 주무 부처인 환경부 주관으로 약 85만 평의 대규모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관계자는 “카사에반스 타운하우스 사업지는 경안천 생태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 덕분에 ‘숲세권’을 유지할 수 있으며, 용인 시민들의 산책코스로도 유명한 습지생태공원이 산책로와 연결돼 있어 자연 환경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함께 용인 SK하이닉스 착공 등 개발 호재가 들어서며 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선착순 분양 상담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초, 중 고가 10분내 거리에 있고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가 스쿨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한편 카사에반스 타운하우스 샘플하우스는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