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가구톡세상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리퍼브 제품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리퍼브가구 ‘가구톡세상’ 에서는 정품브랜드 가구를 반값 가격으로 판매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평균 1500평으로 대규모 창고형 리퍼브 매장을 자랑하는 가구톡세상은 30여 가지의 브랜드가구를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일산가구단지, 하남가구단지 등 수도권 인근의 유명한 가구단지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대전가구단지, 목포가구단지 등 전국 10개의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구톡세상 관계자는 "가구톡세상만의 특화된 장점은 전국적으로 대량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물품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과 재고 회전율이 높아 신상품과 시기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는 점, 파트너십을 통한 상호 보완으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제때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합리적 가격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들의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매월 한 차례 고객사은행사도 마련하고 있으며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와 직접 유통거래가 이뤄지다 보니 해당 업체의 반품이나 재고는 물론, 신제품까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면서 "고객들이 사용하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는 반품을 대량으로 구매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뿐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재고 및 반품 제품을 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리퍼브가구 전문점 가구톡세상 관계자는 “리퍼브가구란 고객 반품이나 전시상품, 약간의 흠이 있거나 이월상품, 단종상품 등을 재구성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알뜰쇼핑 이미지와 함께 신제품과 중고품 사이의 중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리퍼브 제품이라고 무조건 흠결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구매한다면 정말 효과적인 쇼핑과 함께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다. 리퍼브 제품의 매력은 바로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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