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한국목재공학회 박 병 대

박병대 회장.
박병대 회장.

한국목재신문 구독자 여러분! 세월의 순서 따라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목재신문 구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목재공학회 모든 회원을 대표하여 지면으로나마 먼저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사람들 간에 대면 만남의 기회가 매우 적어 목재 산업체 종사자들에게는 매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이 같은 코로나19의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에는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는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비정상의 시간이 하루 빨리 해소되어 목재산업 및 동종업계와 함께 한국목재신문 구독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길 기원해 봅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펄프제지 분야를 포함한 모든 목재산업은 국내 전체 산업의 약 1% 내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목재산업이 타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목재산업이 정상적으로 지속하고 성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맥락에서 목재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가는 데는 한국목재신문과 같은 목재 전문 언론의 역할이 더욱더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해에도 지금까지 한국목재신문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한국목재산업의 현황과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비중 있는 언론을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현재 대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영향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려는 한국목재신문의 노력을 응원하며 새해에는 모든 구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여 늘 평안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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