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벤브와

육아의 고충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지만, 적어도 요즘은 용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부모들의 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힘들게 물 온도를 일일이 맞춰가면서 분유를 타먹였던 예전 방식의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벤브와 분유포트’가 출시되었다.

벤브와 분유포트는 특히 내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위생적인 안전과 화재 위험을 예방해주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다. 대부분 분유포트들의 보온 가능한 시간이 12시간, 24시간인 것에 반해 36시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새벽이나 밤 중 수유에 적합하며 이보다 오랜 시간 보온 될 경우에는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이 있다.

내부에는 자동 전원차단 안전장치가 있기 때문에 100도에서 물이 계속 끓는 오류가 발생할 시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며 전도장치와 과열방지장치가 있어 기울어졌거나 과열 됐을 경우에도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화재위험을 방지해줬다. 그러므로 세밀하게 1도,10도 단위로 40℃~70℃ 사이에서 내 아이에게 맞는 보온 온도로 설정 후 36시간 동안 안심하고 유지해줄 수 있다. 또한 스마트 분유 모드의 경우 물을 끓인 다음에 5분간 안심살균을 해줘서 장염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사카자키균과 염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재료로는 내열온도가 500℃인 친환경 붕규산 내열강화유리를 사용해 깨지거나 금 가는 현상을 막아줬고 의료용 스테인리스 sus316 라는 부식도가 적은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불안을 덜어줬다.

벤브와 관계자에 따르면 벤브와 분유포트는 육아용으로 훌륭한데다가 티메이커, 요거트, 커피, 중탕모드까지 활용할 수 있어 다용도 포트기 라고도 할 수 있다. 그 중 중탕모드는 혼합수유인 엄마들이 이유식까지 데울 수 있어 국민분유포트기로 추천되고 있다.

벤브와 스토어 관계자는 "매번 온도를 체크하지 않아도 자동 조절이 된다는 점이 좋으며, 쿨링팬 3x를 탑재해 식는 속도가 매우 빨라 바쁜 육아에 도움이 되는 제품" 이라며 덧붙였다.

벤브와스토어의 "분유포트" 는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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