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앙역 ‘더블하이’ 투시도 / 사진제공: 더블하이

안산 중앙역 로데오거리 중심지에 들어서는 ‘더블하이’가 광역 교통망 및 생활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안산 로데오거리는 주거 단지와 대학교가 동선이 겹쳐 일일 유동인구 8천여 명이 되며 4만여 개의 상가점포, 행정기관, 공기업, 은행권이 밀집해 있는 중심상업지역으로 임차수요가 보장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보자산신탁㈜가 관리하여 책임준공하는 상가로 안정성을 확보한 ‘더블하이’는 안산 지하철 중앙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3층 상가 △4~11층 복층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앞서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 불황에서도 오피스텔 100%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9월 12일 개통한 수인분당선 복선 전철은 수원에서 안산, 시흥을 지나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총 52.8km)으로, 수혜 지역 내 있는 단지의 시세 상승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더블하이는 광역 교통망이 구축되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여 유입인구가 활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을 이용할 시 여의도까지 20분이 소요되며, 2021년 예정되어 있는 초지역 인천발 KTX를 이용할 시에는 부산역까지 2시간 3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중앙역 더블하이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는 물론 배후수요까지 탄탄하게 잡았다는 호평을 얻으며 안산 상가 분양에 관심 있는 이들의 이목을 끌며 분양을 진행 중이다.

상가는 총 32개 점포가 입점되며 1층 층고 4.7m, 2~3층을 4m로 설정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오피스텔은 총 152실 전 세대 올 복층형이다. 주차공간 역시 지하 6층 125대의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고 넉넉한 공간이 특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높은 전용률에 편의시설을 갖추지 못한 상업시설보다는, 넓은 편의 시설로 주차공간, 복도, 확장성이 좋은 공개공지를 갖춘 상가가 각광을 받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주변으로는 한국호텔관광 실용전문학교, 서울 예술대학교, 한양대 ERICA캠퍼스, 안산대, 신안산대 등을 비롯하여 고대안산병원, 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으며, 풍부한 배후수요, 확정된 개발호재, 폭넓은 인프라 조성 등으로 현재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중앙역 더블하이 분양에 대한 사항은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며, 상가 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일대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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