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타라텍스 투게타 모델 / 사진출처: 게타라텍스

서울 송파구에 거주 중인 주부 B모씨는 오랜 시간 사용하던 스프링매트리스에서 발생한 소음과 세균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더군다나 어린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각종 유해성분이 없는 매트리스를 찾게 되었다.

이처럼 지난해부터 시작된 비대면 시대의 장기화로 인해 더욱 매트리스 위에서 지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매트리스 속의 유해성분으로 걱정거리를 안고 있는 소비자들은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매트리스를 찾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시간을 매트리스 위에서 생활하는 영유아들에게는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런 이유로 찾는 것이 바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다. 천연라텍스는 천연고무나무원액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는데 이 때 고무원액의 순수 함유량이 94% 이상인 것을 천연라텍스라고 하며 그 이하의 함유량을 가진 제품들은 합성라텍스라고 이해하면 된다.

내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급적 내부에 사용되는 소재까지 모두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를 꼼꼼하게 파악하는 것이 좋으며 온 가족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라텍스 소재의 매트리스 브랜드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게타라텍스는 말레이시아산 천연고무나무원액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 독일, 호주, 싱가폴 등 전세계 28개국에 진출 중인 글로벌 천연라텍스 브랜드이다.

게타라텍스 관계자는 “몇 년 전부터 화두로 떠오른 매트리스 속 유해성분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라텍스매트리스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고 말하며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함께 사용되는 커버까지 모두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판매되는지를 꼼꼼하게 따져본 후 구매해야 안심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