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이데뉴
▲사진제공=아이데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디자인가구 아이데뉴가 신제품 프리미엄 드레스룸 ‘터치’를 22일 론칭했다.

터치 드레스룸은 고급 사양과 수납력을 강조했다. 신제품은 대세 인테리어에 맞는 컬러 조합인 월넛블랙콤비, 오크화이트콤비, 화이트워시 등 3종 컬러를 출시했다. 모듈은 총 68가지 (단품 24종, 세트구성 44종)로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의 특장점은 스틸백에 있다. 흔들림 최소화를 위해 과감히 금형에 투자했으며 국내 스틸 전문업체에서 100%생산했다.

특히 터치 드레스룸의 엔들리스(endless) 타입 결합 방식은 연결형 모듈을 구매하면 무한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기둥은 210cm천정 높이까지 올렸고, 서랍장 내부 깊이는 최대 38cm로 늘어났다.

더 많은 옷 수납이 필요해질 때 합리적인 공간 활용과 수납이 가능하다. 키즈 모듈 역시 색다른 시도다. 아이 옷장이 필요해질 때 간단히 키즈 모듈을 추가하면 아이 옷장을 따로 구매하는 비용과 공간을 아낄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하면 선반을 제거해 활용할 수 있어 사용 유연성이 있다.

아이데뉴 관계자는 “터치는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아는 똑똑한 드레스룸이다. 다양한 드레스룸이 시중에 나와있지만 어떤 면을 비교하더라도 평가 우위에 있다는 제품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아이데뉴는 터치 출시에 맞춰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거 및 서랍형, 코너세트 등 모듈 6종에 대해 무료 사이즈업 혜택을 제공한다. 모듈 업그레이드 시 시각적으로도 와이드한 공간감을 주고 더 많은 옷도 보관할 수 있다. 구매 이후 포토 후기 작성 시에는 최대 5만 원 백화점 상품권을 전원 지급하고, 베스트 후기로 선정되면 터치 드레스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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