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국가구 덤핑 견제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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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국가구 덤핑 견제 심화
  • 편집부
  • 승인 2004.09.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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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중국으로부터의 덤핑에 대한 견제가 최근 들어 심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년간 캐나다에 제소된 덤핑은 총 7건으로 이중 5건에 중국이 연유돼 있어 대부분의 덤핑제소가 중국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캐나다는 국내 철강 및 농산물산업에 대한 보호성향이 강해서 반덤핑규제도도 두 산업에 집중돼 있는데 반해, 중국은 철강과 농산품을 포함해 의류 및 일반 소비재에도 덤핑혐의를 받고 있다.

캐나다 가구 제조업체들이 지난 6월 미국의 중국산 가구에 대한 산업피해 긍정판정에 대해 환영하고 나섰다. 업체들은 미국에서처럼 캐나다에서도 중국산 제품이 대량으로 덤핑되고 있으며, 특히 디자인을 모방하여 생산가보다 싸게 유입, 피해가 극심하다고 한다.

따라서 미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도 시급히 반덤핑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캐나다 업체들은 미국 업체들에게 정부 로비자금까지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온타리오주 가구제조업협회(Ontario Furniture Manufacturers' Association)는 업체들의 요구에 따라 현재 캐나다에 시판되고 있는 중국산 가구의 덤핑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혐의가 있다는 증거를 확보하는 대로 덤핑 제소에 나설 것이라고 해 중국에 대한 덤핑 제소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Globe and Mail

편집부   webmaster@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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