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메이필드호텔스쿨

취업률 높은 대학, 취업률 높은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대회 수상을 통해 취업 스펙 강화를 하고 있는 메이필드호텔스쿨이 고3 수험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각종 대회들이 비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메이필드호텔스쿨 재학생들은 어김없이 실력을 발휘하여 2020학년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많은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 입상자를 배출하였다.

특히 호텔제과제빵계열의 재학생들은 지난달 5일, ‘누구나 즐기는 떡 디저트’라는 주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주관하는 ‘2020 청년창업 떡 디저트 콘테스트’의 본선에 진출하여, ‘연꽃 필 무렵’이라는 디저트를 선보여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함께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대회에 입상한 메이필드호텔스쿨 재학생들은 “학교에서 실무위주 수업을 하다보니 기본적인 기술과 제품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서 대회를 준비하고 아이디어를 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특히 “레시피를 응용하는 창작수업과 창작메뉴 만들기 관련 과제를 했던 경험들이 수상의 결과를 만들었다 ”고 밝혔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의 호텔제과제빵 계열에서는 타 대학과는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의 제과제빵 기술과 건강빵의 기술을 가진 특급호텔 제과장 출신 교수진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제과제빵의 기초부터 카페디저트과정, 플레이팅 디저트과정까지 전문 파티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디저트 산업 발전에 맞게 학생들의 창의적 예술성을 강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창작메뉴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디저트분자요리, 슈가 크래프트, 초콜릿 마스터, K-Food 디저트스타일링 등의 과정을 교육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메뉴기획과 구성, 재료발주에서 제품생산까지 전반의 과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메이필드호텔스쿨

메이필드호텔스쿨에서는 호텔제과제빵계열을 포함해 호텔관광경영, 호텔조리, 플라워비즈니스 각 계열의 2021학년 신입생을 추가모집하고 있으며 내신 성적과 수능성적의 반영 없이 직업 적합도를 판단하는 적성검사와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자세한 신입생 모집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