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미리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성인의 적정 수면시간은 7~8시간으로 알려져 있다. 인생의 1/3을 수면을 위해 사용하게 되는 셈이다. 수면이란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고, 다음날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에 제대로 자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편안하고 안전한 잠자리 위한 맞춤 침구 '미리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리맘'의 매장은 남양주에 위치해있는데 1:1로 고객맞춤을 통해 취향에 따라 침구를 선택할 수 있다.

침실의 사이즈뿐만 아니라 침대 사이즈,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침구를 고를 수 있다.

그 이유는 원단에 항균 기능 접목한 친환경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미리맘의 침구는 박테리아 억제하는 항균 기능 인증 받았다.

가격도 자체 제작 원칙으로 좀 더 저렴하게 제공한다. 100% 국내제작과 자체 디자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침구 구매할 수 있다.

이 곳에서 맞춤 상담을 통해 마음에 드는 이불을 구매한 한 고객은 "보통 이불을 한번 사면 몇 년 쓰게 되는데 건강과 디자인 모두 챙긴 제품을 사서 흡족스럽다"고 말했다.

미리맘은 소파와 식탁 등 다양한 가구 함께 전시한다. 인테리어의 전체적인 조화와 느낌을 살리기 위해 구성한 것이다. 이 때문에 이사를 하거나 신혼집을 꾸미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미리맘 정문성 대표는 "삶의 3분의 1이 수면시간이고, 이 시간에 도움을 주는 게 침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의 숙면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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