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앙역 ‘더블하이’ 투시도/제공=더블하이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 투시도/제공=더블하이

교보자산신탁㈜가 책임 준공하여 안산시 중앙동에 공급하는 ‘중앙역 더블하이’ 상업시설이 검증된 배후수요까지 있다고 전했다.

중앙동 로데오거리에 들어서는 더블하이는 안산 최대 상권인 4호선 지하철 중앙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3층 상가 △4~11층 전실 복층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특히 안산 로데오거리는 주거 단지와 대학교, 로데오거리의 동선이 겹쳐 일일 유동인구가 약 8,000여 명이 되어, 이미 많은 투자자들에게는 검증된 입지로 통하는 곳이다.

상가는 총 32개 점포가 입점되며 1층 층고 4.7m, 2~3층을 4m로 설정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오피스텔은 총 152실 전 세대 올 복층형이다. 주차공간 역시 지하 6층 125대의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고 넉넉한 공간이 특징이다.

실제 더블하이 주변에는 풍부한 배수후요를 갖춰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된다. 먼저, 같은 건물 내 이미 완판을 기록한 152세대의 오피스텔 입주자들을 확보할 수 있고, 건물 바로 앞에 있는 한국호텔관광 실용전문학교가 있으며, 고대안산병원, 백화점, 아울렛, 은행, 영화관 등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어 입지적 메리트를 다졌다.

또한 부동산 전문가는 “더블하이는 최근 코로나로 인한 경기 불황에서도 오피스텔 100% 분양을 완료한 바 있어 투자가치를 입증했고,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상업시설 부동산시장 분위기는 코로나가 점차 종식될 즈음 급격한 반등이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개통한 수인분당선 복선전철은 수원에서 안산, 시흥을 지나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총 52.8km)으로, 수혜 지역 내 있는 단지의 시세 상승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생각 중이라면 이를 중점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관계자는 “더블하이는 광역 교통망이 구축되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여 유입인구가 활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라며,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을 이용할 시 여의도까지 20분이 소요되며, 2021년 예정되어 있는 초지역 인천발 KTX를 이용할 시에는 부산역까지 2시간 3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앙역 더블하이 분양 및 임대에 대한 사항은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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