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월 15일(월)까지 2021 목재분야 기술개발 코디네이터 지원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목재분야 기술개발 코디네이터 지원제도’는 목재 및 관련제품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업체 중 코디네이팅이 필요한 기술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 매칭을 통해 기술·행정 자문을 최대 3회까지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2017년부터 목재제품 신기술 인증 취득 희망기업 중 기술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발하여 ‘신기술 코디네이터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하지만, 금년부터는 신기술 지정 취득 희망 여부와 관련 없이 목재분야에서 기술개발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공고 내 참가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특허등록원부, 시험성적서 등)를 이메일(hsh1517@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 목재분야 기술개발에 힘쓰는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목재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반마련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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