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아파트 가격의 가파른 상승에 따른 풍선효과로 대체 주거상품인 다세대주택(빌라), 연립주택의 수요도 상승하고 있다. 특히 강서구는 근 5년간 연립다세대주택의 전용면적 기준 평당 매매가 상승폭이 약 36%로 인접 지역구인 양천구 (24.4%) 대비 높은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이에 등촌 ‘한강 두유림 12차’의 분양소식이 전해져 전세대란시대, 내집 장만을 원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강 두유림 12차는 지하 1층~지상 6층, 전용면적 25.25㎡~28.00㎡ 규모로 공급되며 최근 선호도가 높은 1.5~2룸 위주의 중소형 평면 설계를 채택하였으며 총 21세대 중 회사보유분 8세대의 분양이 진행된다. 직접 눈으로 실물을 보고 매매가 가능한 선시공후분양 상품으로 계약후 즉시입주가 가능한 특장점이 있다.

두유림이 입지한 강서구 등촌동은 인접한 한강 황금내 근린공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의 문화상권과 백석초, 등촌중, 마포고 등 학군이 모두 위치하고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강남으로의 진입이 용이한 수도권 주요호선인 9호선 증미역, 등촌역 등의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직장인, 신혼부부, 1~2인 가구 등 다양한 직종의 실거주 위주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두유림은 초역세권의 입지조건 뿐 아니라 2021년 착공이 예정된 등촌역을 통과하는 강북 횡단선으로 인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며 차량이용 또한 인접한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양천로, 가양대교, 2021년 개통될 월드컵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 강북 어디든 30분대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 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강 두유림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지역의 경우 구축주택의 비율이 높은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신축 주택의 전세, 매매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라며 “실거주에 특화된 중소형 평면 위주의 한강 두유림 12차는 임대를 원하는 투자자, 실수요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급 빌라이다. 또한 각종 아파트 대출 규제와 과세, 자금출처 조사의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는 빌라의 장점과 함께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여건과 높은 가치를 지녔다”라고 말했다.

한강 두유림은 고급 건축자재 사용 및 최신 건축법규를 적용한 내진, 단열 설계를 접목하여 신축 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견고함을 자랑한다. 또한 전 세대 LG, 영림, 한샘, 우딘, 리바트 등 고급제품으로 창호, 바닥, 벽지 등을 마감하였으며 다양한 사이즈의 택배보관함 설치, 화재를 대비한 전 세대 스프링클러 및 천장 공기청정기 설치 등으로 입주자의 주거만족도를 더하고 있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는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되어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나 아파트·다세대주택 등의 신규공급이 거의 없는 지역(주택노후도 90%)으로 신축 주거시설에 대한 희소성이 높은편이며 이에 따른 매매가 대비 전세가도 높아 소규모 자본으로 갭투자가 가능하다.

한강 두유림 12차는 공식홈페이지, 혹은 현장에 위치한 샘플하우스를 통해 내 외부를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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