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2021 KB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1월까지 주택 매매가격은 6.9% 상승했으며 수도권이 9.2%로 상승세를 이끄는 양상이 뚜렷했다. 

오히려 지난해 청약 광풍이 이어지며 ‘영끌’로 묘사되는 3040세대가 아파트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아파트 가격이 수직 상승했다. 매매가의 오름세는 가격뿐만 아니라 거래량의 증가로 이어졌으며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전국 단위의 전세난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2021년도에도 수도권 매매시장은 5% 이상, 전세가격은 7% 이상 각각 상승할 것으로 상당수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다. 실제 주택 건설 인허가 승인 실적은 2015년 약 76만6천 호로 정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감소해 2020년 10월까지 인허가 실적은 32만6천 호로 동월 대비 7.8% 줄어들었다. 특히 수도권이 13.2% 감소하며 비수도권 대비 급감세를 나타냈다.

이처럼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많아지면서 신년 초 수도권 내 비규제지역 내 분양 현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11월 19일 정부의 24번째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조정대상 지역으로 묶이게 됐지만 경기도 파주 일부지역(동단위 제외)을 비롯해 자연보전권역인 양평·가평·여주 등지는 여전히 비규제 지역이다.

특히 파주 권역의 경우, 경기 김포 지역이 신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풍선 효과에 따른 향후 집값의 급등세가 예상되고 있다. 비규제 지역에서는 재당첨 제한도 없을뿐더러 청약 1순위 자격 요건도 청약 통장 가입 후 1년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 및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 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역시 기본적으로 70%까지 적용 가능해 자금 부담까지 최소화할 수 있다.

이에 파주 일부지역에서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수도권 부동산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다. 현재 파주에서는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의 선착순 일반분양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020년 1월 착공에 나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인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총 9개동,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475세대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와 74㎡ 타입으로 구성되며 1차 일반분양 165세대가 조기에 마감된 가운데 2차 일반분양 40세대가 마감을 앞두고 있다.

또한 양우건설이 주택시장에서 축적한 차별화된 건설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품성’을 비롯해 파주 1-3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등의 ‘개발 호재’와 풍부한 ‘배후 인프라’, 단지 인근에 조성된 다양한 ‘교육 인프라’ 등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파주시는 GTX-A노선 연장 계획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관측되며 경의중앙선, 지하철 3호선 연장(예정) 및 SRT(예정) 등 다양한 교통환경을 완비하게 된다.

또한 단지 인근 초등학교가 신설 예정으로 초품아 아파트로 변모하는 가운데 파주초, 파주중, 연풍초, 폴리텍대(예정)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들이 구축돼 있어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를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북파주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문화체육센터가 준공돼 운동과 여가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연풍EBS길 조성 예정과 CJ ENM 콘텐츠월드, 파주희망프로젝트, 통일경제특구 등 대규모 개발도 계획되어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채광과 난방을 고려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일부 세대 제외)가 이뤄지며 쾌적한 실내환경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4베이 4룸 혁신평면을 도입(일부 세대 제외)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 주민 운동시설 등의 커뮤니티시설과 부대시설들도 들어서 입주민의 원스톱라이프를 지원한다.

근시일 내 분양 마감 소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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