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푸른강산을 지켜온 SJ산림조합이 SJ산림조합상조와 함께 기본금리에 우대금리까지 더하여 연간 최대 13%를 주는‘SJ산림조합 상부(常富)상조(相助) 특판 정기적금’을 200억원 한도로 오는 5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2월 22일 출시 예정인 ‘SJ산림조합 상부(常富)상조(相助) 특판적금’은 정액적립식 정기적금 상품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최대 30만원 이하다.

SJ산림조합금융과 SJ산림조합상조, 신한카드사가 함께하는 본 행사의 적용 금리는 전국 산림조합 영업점별로 차이가 있다. 특별우대금리는 SJ산림조합 상조“숲365”상품(월 2만원)에 가입한 고객이 산림조합 금융창구에서 적금 개설시 최대 11%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상조 1구좌당 정기적금 1계좌이면 여러 계좌 개설도 가능하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에 의하면 조합원·준조합원의 경우, 이자소득세가 감면되는 세금우대 저축으로도 가입 가능하고 신한 SJ상조 제휴카드로 자동이체시 상조납입금이 월 1만원으로 50% 할인된다며 본 행사는 한도액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주시길 바란다고 귀띔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최근 코로나19 및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저금리가 장기화 되고 있어 목돈마련을 준비하는 서민들의 어려움이 많은데 우리나라 산림을 울창하게 가꾼 주역인 SJ산림조합금융은 지속적인 제휴사업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임업전문 금융기관으로서 우리나라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SJ산림조합금융의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니 국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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